- 제도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및 지역 고객권익보호위원장 위촉 등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1(목)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가입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란우산 출범 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서는 노란우산 고객센터 우수직원 등 제도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중기부 장관 표창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 수여가 이뤄졌으며,
- 노란우산 가입자 및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9월 13개 지역별로 설치한 ‘지역고객권익보호위원회’ 위원장 위촉식도 진행됐다.
- 이어 곽범국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이 ‘노란우산 복지사업 추진 로드맵’을 발표하고, 내년도 노란우산 홍보대사로 탤런트 정준호·남보라를 위촉했다.
□ 이영 중기부 장관은 “가입자 167만명 달성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노란우산의 15주년을 축하한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예정인 복지사업을 통해 가입자 간 협력·상생모델이 많이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은 2030년까지 가입자 300만명, 부금 50조원이라는 새로운 목표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고객의 복지향상과 권익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