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매장같은 경우는 최소의 자본으로 운영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 중 하나이며,
배달 매장은 외식업 경험이 없는 사람은 배달 매장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기존에 외식업을 많이 하셨던 분들은 홀과 배달을 같이 하는 아이템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배달 매장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께서는 홀(매장)을 내고 싶어하십니다.
배달 매출이 좋다보니까 매장을 내면 잘 될 것 같다는 생각들하고 하십니다.
저는 계속 반대를 합니다.
"홀 매장을 내는 것보다는 홀 매장에 들어가는 간판비용을 가지고 배달 브랜드를 더 하나 만들어라"
이 갖고 있는 공간 안에서 최대의 매출 올릴 수 있게끔 만드는게 좋습니다.
고정비가 안 들어가는 형태에서 돈을 벌고 있다면 거기서 충분하게 투자하면서 최대한 효율을 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홀 매장 운영하시는 분들은 요식업 경험이 있는 분들입니다.
무경험자들은 되도록이면 홀 매장은 천천히 최대한 외식업을 배우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홀 매장은 운영하실 경우 인건비가 최대한 조금 들어가는 " BAR 형태의 매장 운영" 추천합니다.
인건비+식자재비 오른 상황에서 버티려면 내가 직접 할 수 밖에 없습니다.
BAR는 공간이 굉장이 작습니다. 한 두가지의 핵심적인 메뉴을 선택하여 메뉴는 키오스크로 받고
본인이 BAR 운영하면 혼자서도 얼마든지 진행 할 수 있습니다.
(홍대, 연남동 BAR형태 식당들이 많이 대부분이다.)
대박보다는 작은 가게 안에서 부가가치가 있는 메뉴를 개발을 해서 인건비 이상 벌 수 있는 구조 만드는 게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