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장사 마케팅 당신은 잘 못 알고 있었다

많은 분들이 마케팅에 대해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계세요.
실제로 이제 전국을 다니면서 상담을 해 보면 가장 궁금해하고 힘들어하고 이제 어려워하는게 마케팅이었다.
여기서 더욱더 중요한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케팅에 대해서 심도 있게 공부를 하거나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행에 옮기거나 또 이게 맞는지 맞지 않는지조차 모르고 마케팅을 하고 있었다라는 거예요.
오늘이 영상은 조금 충격에 빠지실 수도 있어요.

왜냐면 평소에 생각했던 마케팅하고 이게 차원이 다를 수 있거든요.
단순히 뭐 블로그 체험단 하세요, 네이버 플레이스 하세요, 인스타그램을 열심히 하세요.
'나는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게 절대 아니거든요 아닙니다.
동네 장사에서 마케팅은 굉장히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고요.

실제로 복잡계에요 복잡계
이제 여기서 말하는 복잡계는 단순한 어떤 공식이나 방정식으로 인해서 마케팅이 잘되고 안 되고가 아니고 엄청나게 많은 변수
그리고 요소들로 인해서 결과물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의미해요.

그러니까 한 가지로만 무언가 해결되거나 완벽한 형태의 마케팅은 없다라는 뜻이 되는 거죠.

자 그러면 이런 복잡계인 동네 장사 마케팅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것들을 제가 세 가지로 함축해서 알려 드릴 건데요. 바로 적용해서 매출 30% 한번 올려 보자고요.

1. Exposure (노출)

경제 용어로도 쓰이고 또 사진을 하시는 분들은 익히 알고 있는 단어인데요.
동네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은 약간 생소할 수 있어요.
직역하자면 이제 "노출"입니다 이제 단순히 뭐 노출을 위해서 쓰는 단어는 근데 아니예요.
동네 장사에서 시선 잠재 고객 전환 기억시키기 이런 형태로 다양하게 응용이 될 수 있어요.

온라인에만 시간과 비용 에너지를 쏟게 되는 우를 범하는 거죠.
즉 오픈 당시에만 반짝 매장의 노출를 위해서 여러 가지 힘을 쏟고 그 뒤에는 나몰라라 한다라는 거예요.
그런데 생각보다 우리 매장은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합니다 나 혼자만 생 생각하는 그런 착각에 빠져 있을 수 있다라는 건데요.

오프라인 노출은 반드시 기본 매뉴얼로 생각하고 진행을 해야 되는거예요.
오프라인 노출은 매장에 입지나 뭐 형태 그리고 익스테리어가 어떻게 빠졌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에어간판은 아주 손쉽게 우리 매장을 노출시킬 수 있는 하나의 도구예요.
이제 야간은 물론이고 낮에도 우리 매장 앞으로 지나가는 손님들에게 시선을 끌 수 있고요.
LED 라이트 배너, 에어 간판과 쌍벽을 이루는 홍보물이 그리고 조명 돌출 간판,
세 가지가 이제 야간의 우리 매장 앞으로 지나가는 손님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기본 아이템들예요.

2. Ice Breaking

동네 장사에서 아이스 브레이킹은 무엇을 파는지 상세히 알려 주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모조리 모든 메뉴를 알려 주는게 중요해요.
실내에 위치에 있는 매장들의 경우는 거의 진짜 이거는 2만 % 정도 중요한 거의 백화점 매장 노출의 기본 매뉴얼에도 탑재되어 있을만큼 중요한사항이 인데요.

외부 메뉴 거치대는 하루에 다섯 명 정도만 메뉴판을 휙 둘러보고 가기만 해도 잠재 고객으로 전환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어떤 음식을 원하는지 또는 의외로 사람들은 본인이 무엇을 먹고 싶은지 모르고 그냥 거리를 배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손님들을 잡는 요량으로도 외부 메뉴판 거치대는 꼭 필요해요.

3. Sound Marketing

성공한 브랜드들 이미 유명한 곳들은 모두이 사운드 마케팅을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 사운드 마케팅은 손님의 청각을 자극하는 거예요.
우리 매장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고 손님의 행동이나 어떤 태도에 아지 영향을 미치는 거죠 우리는 이걸 매장 박 스피커를 통해서 할 수 있고요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사운드는 바로 요리할 때 나는 소리 또는 사장님의 음성이 특정 시간대에만 이 음성이나 조리를 할 때 나는 소리를 틀게 되면 손님들은 관심을 가지고 흘깃 쳐다보게 되어 있어요.
이게 이제 동네 장사에서 할 수 있는 원초적이지만 효과가 있는 사운드 마케팅의 일환이예요.
즉 인간이 뇌로 가장 먼저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바로 사운드이다.

미쳐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꼭 활용을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저렴한 가격에 이제 로고송을 만드는 작은 어떤 브랜드도 많고요.

자 여러분 무언가 유치하다고 생각이 드시나요?
아니에요 초반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동네 장사의 마케팅은 복잡계입니다.
복잡계 직선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라는 뜻이에요.
여러 가지 복잡한 형태의 요소들이 모여서 모여서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작은 거라도 아주 작은 거라도 세심하게 챙기고 또 디벨롭 하는 그런 사업가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치열한 동네 장사에서 이런 원시적이고 아주 원초적인 방법들이 오히려 더 잘 통하기도 해요.
아주 기본적인 것 노출하고 보여 주고 들려주고 눈길이 가게 하는 건 동네 장사에서 기본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 매장에 맞는 우리 매장과 어울리는 것들을 하나하나 좀 채워 나가다 보면 충분히 눈길이 가서 손님들이 매장으로 많이 들어올 거예요.
자 오늘도 많이 파시길 바라면서 권프로 이만 들어갈게요.
감사합니다 많이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