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 희망더하기

오감의 휴식이 이루어지는 편안함 속에서 여행의 행복 만끽

지난 8월은 유례없이 기온이 높아 숨이 턱턱 맞힐 정도인데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떠나기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류남식 회원은 노란우산 희망더하기 웹진에서 진행하는 여행 서비스 혜택의 주인공이 되어 편안하게 제천에 있는 레스트리 리솜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레스트리 리솜이 예약이 쉽지 않을 만큼 인기가 높은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알 수 있었다. 숲속에 아늑하게 자리 잡아 리조트로 들어서는 순간 피톤치드 샤워를 하는 듯이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가족들과 올해 처음으로 떠난 여행이었는데 특별한 혜택을 누리면서 좋은 곳으로 오니 뿌듯함이 더해졌습니다. 주변 풍경이 아름답고 시설도 우수한 덕분에 리조트에 머물면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서 온전히 편안한 휴식을 보낼 수 있어서 모두 만족스러워했습니다.”

인테리어와 사인디자인 관련 업에 종사하고 있기에 레스트리 리솜이 얼마나 좋은 시설을 갖춘 곳인지 누구보다도 정확히 느낄 수 있었던 류남식 회원은 가족들과 함께 이곳에 머물면서 루프탑 스파에서 온천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수영도 하면서 한여름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렸다. 덕분에 더위와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이 한결 부드러워지고 행복감으로 차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저녁에는 어둠이 내려앉아 더욱 고요하고 멋스러운 숲속 풍경을 감상하며 가족끼리 산책도 하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애정을 견고하게 하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었다. 가족에게 이보다 더 좋은 여행은 없었다고 할 만큼 레스트리 리솜에서의 시간이 만족스러워 오래 반추할 기억으로 남았다.

기대 그 이상의 만족을 선사하는 노란우산

1박 2일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류남식 회원과 가족은 표정이 바뀔 만큼 즐거운 여행을 누렸다. 이토록 소중한 추억을 쌓고 나니 류남식 회원의 노란우산 사랑도 커졌다.

"이번 여행은 뜻밖의 행운을 얻은 것 같았습니다. 노란우산이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든든한 공제회라는 것 정도로만 알고 있다가 이렇게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누리고 나니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좀더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더 많은 회원들이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업을 시작하고 보다 안정적인 어떤 것에 대한 니즈를 채우고자 고민하던 중 8년 전에 가입하게 된 노란우산공제는 류남식 회원에게 꺼내볼 때마다 든든한 적금통장 같은 기분이었다. 그 정도만이라도 충분히 가입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세금이나 사업 상담 등 다양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차차 알아가면서 삶에서 잘한 일 중 하나로 꼽게 되었다. 대부분의 소상공인이 그렇듯 류남식 회원 역시 업무 부분에서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지만 경영이나 홍보, 마케팅, 세금 등 여러 가지를 해결해야 하는 데에 있어 어려움을 느끼다가 노란우산에서 그러한 부분에 있어 지원이나 도움을 주니 이보다 더 든든할 수는 없었던 것이다. 아직은 소액을 납부하고 있는데 알아갈수록 유익한 노란우산이라는 생각이 들어 류남식 회원은 사업이 조금 더 안정세를 잡아가면 납부금도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만족스럽다는 것을 의미한다.

리조트를 둘러싼 파노라마 뷰의 숲에 든든히 뿌리 내리고 있는 나무들처럼 노란우산은 소상공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뿌리를 잘 내리고 쑥쑥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존재라는 것을 새삼 깨달은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