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은평구, 동작구 신규가입자는 연 12만원 추가 지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노란우산 가입을 촉진하기 위한 「노란우산 가입(희망)장려금」(이하 ‘희망장려금’) 사업에 은평구, 동작구가 3월부터 신규 참여한다고 밝혔다.
ㅇ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은 ’16년 3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고 서울 소재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영등포구가 ’21년 3월부터 참여 중이다.
□ 이에 따라 영등포구, 은평구, 동작구 소재 노란우산 신규가입자는 기존 서울시 지원금인 ‘월 2만원, 연 최대 24만원’외 추가로 ‘월 1만원, 연 최대 12만원씩’ 추가 혜택을 받는다.(세부지원 사항은 붙임자료 참조)
ㅇ 특히, 영등포구는 지난해 희망장려금 사업참여로 노란우산 가입자가 8.3% 증가했으며, 예산 1억원이 ’21.9월에 조기 종료될 정도로 호응이 높아 올해는 2.4억원으로 증액했다.
▲서울시 노란우산 가입자수 추이
(’20.1~12월) 53,078명 → (’21.1~12월) 54,971명
▲영등포구 노란우산 가입자수 추이
희망장려금 시행전(’20.3~9월) 1,993명 → 시행후(’21.3~9월) 2,159명
(’20.1~12월) 53,078명 → (’21.1~12월) 54,971명
▲영등포구 노란우산 가입자수 추이
희망장려금 시행전(’20.3~9월) 1,993명 → 시행후(’21.3~9월) 2,15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