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2차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 운영위원회

  • 일시 : 2020. 11. 05
  • 주최 :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서비스부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에서 「노란우산 경영지원단」으로 명칭 변경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5일(목), 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식분야의 경영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 운영위원회는 위원장 김동선(前 중소기업청장, 법무법인 화우 고문)과 법률, 노무, 세무·회계, 경영컨설팅 등 전문지식서비스 분야별 운영위원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 명칭을 「노란우산 경영지원단」으로 변경키로 의결하였다.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인지도가 높은 ‘노란우산’ 브랜드를 활용하여 이용활성화를 도모하려는 목적이다.
  • 한편 경영지원단의 금년 9월말 현재 상담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2,782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애로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9. 1~9月 2,413건

김동선 위원장은 “소기업·소상공인이 보다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란우산 경영지원단」으로 명칭을 바꿔 새롭게 출발한다.”며 “「노란우산 경영지원단」을 654만 소기업·소상공인의 전문지식분야 사회안전망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히고

  • “법률, 노무, 세무, 마케팅, 재무관리 등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소기업·소상공인은 누구나 「노란우산 경영지원단」을 많이 활용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노란우산 경영지원단」은 변호사회 등 8대 전문지식 분야 전문가 협회*와 협업하여 소기업·소상공인들이 겪는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변호사 등 전문가가 무료 상담 및 자문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 법률(대한변호사협회), 노무(한국공인노무사회), 세무(한국세무사회), 회계(한국공인 회계사회), 지식재산(대한변리사회), 관세(한국관세사회), 법무(대한법무사협회), 경영컨설팅(한국경영기술지도사협회)

  • 현재 320명의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으며, 누적상담건수 2만3천건 이상의 무료상담·자문 등을 진행하여 소기업·소상공인 사장님들의 경영애로 해결에 대표 창구로 자리매김 하였다.
  • 상담은 무료이며 전화, 사이버, 대면방식이 가능하고, 노란우산 가입자는 서면작성 및 소송대리 지원도 가능하다. 문의 및 상담은 1666-9976 을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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