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 및 노후보장을 위한 공제제도인 노란우산공제가 출범 15년만인 금년 7월 11일(2007년 9월 출범) 재적 부금 2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노란우산은 2007년도에 부금 30억원으로 출발해 △2017년 5조원(출범 10년차) △2019년 10조원 △2022년 20조원을 돌파했으며 현재 가입추세로 볼 때 2025년에는 30조원, 2030년에는 50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 중기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노란우산은 납입한 부금에 대해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공제와 연복리 이자가 지급되며, 납입부금은 법률에 의해 압류로부터 보호된다.
- 또한 지자체에서 1년간 월 2만원 가입장려금 지원, 가입 후 2년간 단체상해보험 지원과 함께 고객의 복지 향상을 위해 경영 및 심리 무료상담 서비스, 전국 휴양시설 할인, 건강검진·예식장 할인, 영화·가족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