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소식1 

노란우산 제휴 휴양시설
온라인 예약서비스 시행

132만 노란우산 가입자에게 휴양시설 이용편의 증진 및 특별 할인혜택 제공

□ 노란우산과 제휴한 휴양시설 예약이 온라인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7월 24일부터 노란우산 79개 제휴 휴양시설에 대해 온라인 예약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132만 노란우산 가입자는 각 휴양시설에 전화로 예약하는 불편함에서 벗어나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고 저렴하게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ㅇ 노란우산 휴양시설 온라인 예약서비스는 노란우산 종합복지몰 운영업체인 ㈜이지웰의 ezcheckin 시스템을 통해 제공된다. 노란우산 고객은 이지체크인을 통해 최초 예약시 1만원, 재예약시 예약건수마다 상시 1만원의 특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제휴휴양시설 외에도 약 5만개의 숙박시설을 가격비교 하여 예약할 수 있다.

- ㈜이지웰의 이지체크인 시스템은 한눈에 모든 상품가격 비교가 가능하고 현재 위치 기반으로 당일예약도 가능하다. 모바일에서도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원클릭 시스템을 제공한다.

ㅇ 온라인 예약을 희망하는 노란우산 고객은 노란우산 복지플러스 홈페이지(www.8899.or.kr/wlfr/index.do)에서 로그인 후 휴양시설별로 온라인 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기간한정 프로모션 상품과 일부 제휴 휴양시설은 기존과 동일하게 노란우산 복지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이용금액 등을 확인하고 전화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중기중앙회 박용만 공제사업단장은 “소상공인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이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소상공인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노란우산은 2007년 9월 사업재기, 노후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사회안전망의 일환으로 출범하여 공제부금에 대해 소득공제, 연복리이자, 공제금 압류방지 혜택 등을 제공한다. 현재 가입 재적인원은 약 132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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