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와 꿈이의 큐레이션

2024년 '이게' 먼저입니다.
식당사장님들 모르면 손해

장사왕 임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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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이게' 먼저입니다. 식당사장님들 모르면 손해보는 내용입니다.


"자리가 먼저다 VS 아이템이 먼저다"
장사는 무엇이 먼저라고 생각하시나요?


Question
자리가 먼저냐? 아이템이 먼저냐?
결론이 어떻게 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둘 다 아니에요!
제가 생각하는 정답은 그 지역의 특성에 맞는 상권과 아이템을 찾는 것입니다.
그 지역을 먼저 분석하는게 먼저해요.
분석부터 하지 않으면 좋은 지역에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도 실패할 수 있습니다.(상권, 연령층, 메뉴)

Question
지역 분석은 어떻게 하나요?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 상권분석, KT 만든 잘나가게, 마이프차 세 개의 사이트를 참고하시면됩니다.

Question
그래도 선택하자면 자리와 아이템 중 우선순위는?

운영할 때도 그랬지만 전 자리라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사실 이것도 이제는 정답이 없습니다.
스마트폰이 외식업에 대한 세상을 바꿨기 때문에 상권 마저도 바꿔버린 게 녀석입니다.
예전에 페이스북, 네이버플레이스, 틱톡, 인스타그램 다양한 SNS 잘 활용해서 자리가 후미진 곳에 있어도 잘 활용해서 대박난 집이 많습니다.
결국엔 내가 가진 자리와 아이템 이템을 둘 다 비교했을 때 뭐가 더 경쟁력이 있는지 따져보는게 제일 좋습니다.

Question
자리와 아이템 무엇을 먼저 해야하나요?

그 가장 베스트 순서는 어떻게 되는지 좀 말씀해 주세요.

첫번째. 사는곳과 매장은 최대한 가깝게
두번째. 오피스+주거상권
세번째. 고객이 원하는 아이템을 찾기


Question
이미 잘되고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게 더 효과적인가요?

잘 되는 것을 찾아서 그안에서 더 잘 되는 방안을 찾는 게 휠씬 더 유리합니다.

Question
배달 매장이 잘 되는 곳은 어디라고 보세요?

신도시라고 봅니다 저희 매장도 봤을 때 매출이 높은 매장들이 대부분 90% 이상은 신도시입니다.
배달은 신도시가 훨씬 좋다고 저는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정리를 해보자 하면 "자리가 먼저냐", "아이템이 먼저냐 왔을 때" 이미 지역은 내가 사는 곳으로 정해져 있으니까 그다음에 상권을 보고 그다음에 고객이 원하는 아이템을 찾는 거 이렇게 볼 수가 있겠네요.
스마트폰이 완전히 다 바뀌었기 때문에 고객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들이 되 좋은 상권이라는 거잖아요.
내 아이템과 맞는 상권과 아니면 그 상권에 맞는 아이템을 분석해서 넣는게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정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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