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와 꿈이의 큐레이션

마케팅에 목숨 거는 매장들의
어이 없는 3가지 특징

장사 권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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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 목숨 거는 매장들의 어이 없는 3가지 특징

마케팅은 당연히 필요 해요.
마케팅을 빼놓고는 비즈니스를 논할 수 없죠.

장사든 사업이든, 퍼스널 브랜딩이든 다 마케팅과 귀결되요.
하지만 이상하게 마케팅에 목숨 거는 매장들을 보면 3가지 어이없는 특징들이 있는데, 그 부분을 오늘 말씀드려 볼게요.

아마 이 콘텐츠를 끝까지 보신다면 ‘마케팅’에 대해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내가 이제껏 잘 못 마케팅을 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분들도 있을 거고요.

첫번째 특징은 손님이 원하는 본질파악!

마케팅을 할 때에는 손님이 많은데 마케팅을 하지 않으면 급격하게 손님이 떨어진다.
그래서 마케팅을 안 할 수가 없다 "본질이 약한 매장들은" 이 굴레를 벗어나지 못해요.
본질이라는 건 그 매장이 가진 어떤 핵심 가치를 이야기하는 거거든요.
중요한 건 이제 손님이 요구하는 핵심 가치를 알아야 된다.

두번째 특징은 전환율을 모른다.

네이버 플레이스, 인스타그램, 블로그, 모두 다 상위 노출 대해서 비용을 들이고 있어요.
상위 노출이 되면 마케팅이 잘 되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말이에요.
그런데 구매로 이어지는 상위 노출을 아는 사장님들은 좀 드물어요.

"구매 전환이 잘 일어나는 키워드가 따로 있다"

전환이 잘 되지 않은 DB를 받고 전환을 시키려고 하니 당연히 전환이 잘 안 될 수밖에 없는겁니다.

제대로 카피를 잘 짜서 실제 매장으로의 방문이 일어나도록 하는게 중요한 거라는 거죠. 이렇게 이제 전환율을 모르면 마케팅에 계속 돈을 쏟을 수밖에 없는 어이없는 특징이에요.

세번째 특징은 마케팅을 안 해서 손님이 안온다?

이게 좀 가장 심각한 특징인데 공감하시는 분들이 아마 많을 거 같은데요.
마케팅을 하지 않아서 손님이 안 온다는 생각은 다 버려야 됩니다.

우리가 월세 500만원, 1,500만원 핵심 상권에서 매장을 막 다 이렇게 운영을 하시진 않으시잖아요.
그렇다라는 거는 접근성이 조금 떨어질 수는 있지만 동네에서 한번 방문하고 두 번 세 번 이렇게 올 수 있는 그런 "위치적 장점을 가지고 사업"을 한다라는 거죠.

그런데 이런 방문하고 오지 않는 손님이 많아질수록 마케팅비는 계속해서 들어가겠죠.
그 원인을 찾지 않는 분들이 많다라면 그분들은 심각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라는 거예요.

우리 매장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안 오는 것일 수 있지만 만약 그게 아니라 그냥 비슷비슷한 매장 사이에서
우리 매장이 기억에 없어서 안 온다면 계속 마케팅만 해야 될까요?
아니면 한 번 왔던 손님을 다시 오게끔 하는 방법을 찾아야 될까요?

여러분 결국 우리는 마케팅이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고객이 원하는 핵심 가치와 내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가 다르면 마케팅에 쓸모없는 사업을 할 수밖에 없어요.

전환율을 모르고 마케팅을 하면 마케팅 회사에 먹잇감이 되는 것이고
마케팅을 하지 않아서 뭐 매출이 오르지 않고 손님이 안 온다고 생각을 하면은
손님들의 데이터를 전혀 쌓아놓지 않았다는 결론에 이르러요.

위 세 가지를 좀 기억을 하신다면
굳이 마케팅의 목숨 걸고 돈 쓰지 않아도 돼요.
적당히만 해도 잘 될 수 있다는 얘기에요.

여러분들도 스스로 마케팅을 할 수 있다면 앞서 말씀드렸던
그런 인사이트를 좀 이해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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