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와 꿈이의 큐레이션

장사 잘되는 가게가
매일매일 하는 3가지

장사 권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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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잘되는 가게가 매일매일 하는 3가지

장사 잘되는 가게를 면밀히 관찰해보면 특징들이 보입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이 3가지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매일매일이요.
의미 없는 행동이라고 비춰질 수 있는 이 행동들이 결국은 장사가 잘되게 하는 하나의 원동력이 됩니다.

첫번째. 장사의 고수들이 매일매일 하는 행동은 '셀프 서치'입니다. 우리 매장을 스스로 찾아보는 걸 의미합니다.
피드백을 위해 리뷰 플랫폼에서 자체 검색을 수행하고
블로그, 인스타,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품을 활용하여 고객과 소통하기

두번째. 장사의 고수들이 매일매일 하고 있는 행동은 '데이터 입력'(정확한 분석, 인지성)입니다. 스스로 복기를 하기 위함입니다.
바둑에서도 복기가 굉장히 중요한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행동 이라고 하잖아요.
하루하루 어떤게 많이 나갔고, 또 어제와 뭐가 다른지 일일, 주, 월 단위가 되면
한눈에 매장에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수치가 탄생됩니다.
매출이 줄어드는 빈도가 높은 경우에는 데이터를 입력하지 않으면 그것조차도 인지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장기간으로 봤을 때는 현저하게 줄어든 매출이 눈에 보인다는 겁니다.

세번째. 장사의 고수들이 매일매일 하는 행동은 'TO DO LIST'(꼭해야하는 잡일들) 입니다. 이건 내일 무조건 해야 할 일을 적는겁니다.
매장을 운영하다 보면 눈에 좀 거슬리지만 당장 이해 치우지 못하는 일들이 있는데 TO DO LIST에 적어놓는겁니다. 하루 딱 한개 면 충분합니다.
이걸 매일 매일 하다보면 무려 한 달이면 30가지의 과업을 달성한 엄청난 사람이 되어 있는 겁니다.

자. 이렇게 3가지를 기억해서 한번 실행에 옮겨 보세요.

자동으로 움직여지는 내 몸을 느낄 수 있어요.
서치하면 인지하게 되고 기록하면 알게 됩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과업들을 하나씩만 매일해도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 생동감 넘치는 매장을 만드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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