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데이(9.5.) 맞아, 1억 클럽 대상 영화 티켓 이벤트 개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2007년 9월 5일 노란우산을 발족하고 매년 노란우산데이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 해는 7월 26일자로 재적 150만명, 부금 16조원 돌파를 기념하면서 10년 이상 장기 가입하고 총 납입액 1억원 이상 고객(1억 클럽)을 위해 영화티켓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 7월말 기준으로 1억 클럽인 1,575명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영화티켓 2매씩을 제공한다.

□ 14주년을 맞이한 노란우산은 앞으로 더 확장될 1억 클럽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자긍심 고취와 장기 가입을 유도할 예정이다.

• ‘21년 7월말 기준 1억 클럽의 분포를 보면 수도권이 50.5%로 과반수를 차지하였으며, 경상권이 26.4%, 충청권이 11.1%, 호남권이 9.4%, 강원권이 2.3%, 제주도는 0.4%를 차지하였다.

□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2007년 출범한 노란우산이 최근 150만명 재적가입자를 돌파하였다.”며 “앞으로 장기가입자뿐 아니라 모든 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개발·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 넘버원 소기업·소상공인 복지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은 2007년 출범 후 가입 고객에게 무료로 △법률·세무·노무 등 경영자문 △재기지원·역량강화 교육 △휴양시설 할인 △종합건강검진 할인 △복지몰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