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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노란우산 널리 알릴 새 모델 뽑습니다
- 노란우산 광고출연·홍보활동, 10월 2일까지 3개부문 접수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의 새로운 얼굴을 뽑는 '2025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8월 19일(월)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소기업·소상공인 대표자인 노란우산 가입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지원 가능하며, 최종 선발 시 연예인 홍보대사와 함께 2025년 노란우산 광고(TV·디지털) 출연은 물론 홍보 콘텐츠 제작,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일반 △K-POP △홈쇼핑 모델 3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하며, 서류심사(1차)와 카메라 테스트(2차), 최종심사(3차) 과정을 거쳐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10월 2일까지며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는 사업장 운영 등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소기업·소상공인과 그의 가족들이 잊고 있던 꿈을 실현하고, 노래, 춤, MC,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2회차 대회였던 작년에는 트로트 가수부터 시니어 모델, 유튜버, 배우 및 아이돌 지망생까지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1,600여 명의 지원자가 도전장을 내밀며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 홍보모델이 노란우산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노란우산 가입자와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노란우산이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소기업·소상공인의 가입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02 공제상품 가입자 미수채권회수 지원… 중기중앙회-IBK신용정보 협약
- 소기업·소상공인 경영부담 경감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를 비롯해 중기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공제상품 가입자의 미수채권 회수지원을 위해 IBK신용정보와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8월 20일(화) 밝혔다.
이번 제휴 서비스 협약은 소기업·소상공인이 사업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미수채권의 회수 관리를 전문기업의 도움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중앙회 공제상품 가입자에게는 △선수금, 착수금 면제 △부가세 환급 무료 △수수료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노란우산 복지플러스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운영본부장은 "미수채권 문제는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경영 애로 중에 하나지만, 대부분 생업에 바쁘거나 어려워서 법률적 대응은 아예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공제가입 고객들이 사업 운영 본연의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련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는 2007년 출범 이후 현재 소기업·소상공인 재적가입자 17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연 최대 50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과 공제금 압류금지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역할 뿐만 아니라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법률·세무·노무 등 무료 경영자문 △휴양시설 회원가 제공 △역량강화 교육 △단체상해보험 가입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 문의는 콜센터(☎1666-9988) 전화상담 또는 가까운 은행지점이나 은행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