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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노란우산과 함께하는 국내여행 프리퀀시 이벤트 신청안내

노란우산과 함께하는 국내여행 프리퀀시 이벤트 사전안내
국내여행 후기사진 공유하고, 소상공인사랑상품권 10만 원권 받고!

9월부터 노란우산 가입자분들을 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노란우산을 통해 국내여행 다녀오신 소중한 추억을 공유해주시고, 소상공인사랑상품권 10만 원권도 받아가세요!
- 노란우산 국내여행 프리퀀시 이벤트
이벤트명
- 노란우산을 통해 회원권 휴양시설을 이용한 가입자
참여대상
- 국내여행 중 지역 소상공인 상점(음식점, 카페 등) 방문사진 4점, 국내 숙박사진 1점을 첨부하여 온라인 신청
- * 지역 소상공인 상점 방문사진 4점은 각각 다른 곳에서 방문한 사진 제출 必
- * 숙박사진은 휴양시설 전경 사진(본인 포함) 제출, 결제 영수증 사진도 함께 제출 必
- * 노란우산을 통해 예약 및 이용한 회원권 휴양시설 이용시에만 참여가능
참여방법

노란우산 회원권 휴양시설 이용안내

- 월별 100명(매월 신청 기간 종료 후 무작위 추첨 및 발표)
당첨자수
- 소상공인사랑 모바일상품권 10만 원 *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 사용 가능
당첨상품
진행일정
여행기간 | 이벤트 신청기간 | 당첨자수 |
---|---|---|
7월~8월 | 9월 1일~9월 10일 | 200명 |
9월 | 10월 1일~10월 10일 | 100명 |
10월 | 11월 1일~11월 10일 | 100명 |
11월 | 12월 1일~12월 10일 | 100명 |
합계 | 500명 |
※ 신청기간 도래시 온라인 신청 페이지 오픈 예정

- 부금납부 연체 상태이신 가입자, 휴양시설 임박 예약취소 및 노쇼, 규정위반 등으로 인한 페널티를 받고잇는 가입자분들은 당첨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이벤트 당첨 기회는 1인당 1회로 제한됩니다.
- 당첨 상품인 '소상공인사랑 모바일상품권'은 전국 제로페이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상품권(10만 원)으로 지급됩니다.
- 상품권 지급으로 인해 발생되는 기타소득세는 본회에서 부담하며, 원천징수합니다. 이로인해 총 128,200원이 상품권 수령인의 기타소득으로 신고됩니다.
- 기타소득세 관련 절차를 이행하기 위해 당첨자를 대상으로 추후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구할 수 있습니다.
- 상품권은 타인에게 양도 및 선물 불가합니다.
- 상품권은 PIN번호로 발송되며, 별도 앱(PIN번호 발송 시 등록 앱 함께 안내) 내 등록 후 사용 가능합니다.
- 상품권은 이벤트 참여 신청 시 입력해주신 휴대전화번호로 발송되며 잘못된 정보기입으로 인한 오발송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PIN번호는 카카오 알림톡을호 발송됩니다.(실패시 LMS 문자 발송)
- PIN번호는 알림톡 수신 후 1개월 이내에 등록하셔야 사용 가능합니다.(1개월이 지나면 PIN등록 불가)
- PIN번호는 이벤트 참여자의 정보와 다른 정보로 발송이 불가합니다.
- 이벤트 응모자의 이름 및 휴대전화번호와 상품권을 등록하는 휴대전화의 명의가 동일해야 상품권 등록이 가능합니다.
- 상품으로 지급되는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은 2026년 7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유효기간 만료 후 유효기간 연장 또는 미사용 잔액 환불은 불가합니다.
유의사항

이벤트 참여 신청하기
02 '2026 노란우산 홍보모델' 20명 선발 "희망 메시지 전할게요"
- "1513명 몰린 '사장님 오디션'… 20명의 노란우산 얼굴 탄생"
- 영예의 大賞 받은 이지선씨 "노란우산은 아빠 같은 존재"
“저는 잘 웃고, 잘 울고, 잘 넘어지고, 잘 일어나는 책방지기입니다.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겠죠. 그게 저에게는 노란우산이었습니다” - 2026 노란우산 홍보모델 대상 수상자 이지선 (독립서점 운영) -

'2026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거머쥔 이지선 씨가 전달한 메시지가 행사장에 있던 참가자와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소기업·소상공인 공제 '노란우산'의 홍보 활동을 맡을 20명의 얼굴들이 지난달 30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6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최종결선에서 가려졌다.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는 소상공인의 삶과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직접 풀어내는 참가자들을 통해 노란우산이 우리 사회와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노란우산 가입자만 참여할 수 있었으며, 전국에서 1513명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40명이 본선 무대에 진출해 최종결선을 치렀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20명이 선정됐다.
심사는 광고·미디어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이미지 적합성 ▲모델로서의 적극성 ▲대중 호감도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카메라 테스트, 3차 결선을 거쳐 최종 홍보모델이 가려졌다.
본선 무대에는 카페, 음식점, 사진관, 서점 등 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영업자를 비롯해 택시기사, 유튜버, 가수·배우 지망생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올랐다. 이들은 2분 자기소개에 소상공인으로서 체감한 노란우산의 혜택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한편, 1분 동안 주어진 장기자랑 타임에 악기 연주, 마술, 브레이크댄스, 연기, 노래와 춤 등 숨겨왔던 다채로운 특기를 선보이며 끼와 열정을 발산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영진 MBC 마케팅 솔루션 국장은 "정말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심사였고, 참가자분들의 밝은 에너지를 보며 큰 위로와 힘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영진 국장은 "이번 심사기준은 오로지 '노란우산'이었다"며 "희망을 상징하는 '노란색'과 우리를 감싸주는 존재인 '우산'처럼 얼마나 안정감이 있고, 얼마나 많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심사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4명 ▲장려상 10명 등 총 20명이 입상하여 트로피와 상금을 받았다. 전북 전주에서 독립서점 '잘 익은 언어들'을 운영하는 이지선 씨(51세)가 대상을 차지했고, 목공예업을 하는 안성우 씨(43세)와 수제 푸딩가게를 운영하는 이지수 씨(29세)가 금상을 수상했다.
이지선 씨는 "노란우산이란 늘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친정 아빠와 같은 존재"라며, "책방 홍보를 위해 도전한 대회에서 대상 수상으로까지 이어져 꿈만 같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모델들은 연예인 홍보대사와 함께 2026년 방영 예정인 노란우산 TV광고 출연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활동과 소기업·소상공인 홍보 영상 제작, 각종 행사·공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행사를 참관한 오기웅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열정적으로 행사에 임한 선발대회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기웅 부회장은 "노란우산 홍보모델로 일반 모델을 뽑고 활용하는 것은 노란우산 공제를 일반 소상공인들이 함께 참여하고 애정을 갖는 제도로 만들어가기 위함이었다"며 "생업에 전념하시느라 그동안 아껴왔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계기가 된 장이라고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2026 노란우산 홍보모델 영광의 얼굴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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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에서 카피라이터로 근무하다 퇴직 후 9년째 전주에서 독립서점 '잘 익은 언어들'을 운영 중인 이지선 씨는 평범한 소상공인들을 대변하고 노란우산의 유익한 부분을 널리 알릴 홍보모델이 되겠다고 했다. 이 씨는 "적은 금액이지만 꾸준히 넣었던 노란우산은 저희 친정 아빠처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며 "노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어서 노란 우산의 가입률도 높이고 대한민국 독서율도 높일 수 있는 그런 영향력 있는 모델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씨는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는 잔잔한 메시지를 전달한 후 장기자랑에서 가수 임상아의 노래 '뮤지컬'을 춤과 함께 선보이면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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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창작 아이디어 소품 공방 '제이비우드'를 10년째 운영 중인 안성우 씨는 "작년에 일어난 화재로 공장이 완전히 전소됐을 때 노란우산 공제대출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노란우산의 장점을 진정성 있게 홍보하기 위해 선발대회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평소 절망 속에서 다시 일어났던 경험을 주변에 공유하기 위해 자영업자 동기부여 영상을 제작해 SNS에 올리기도 한다는 그는 "노란우산의 실질적 혜택을 알리는 홍보모델이 되겠다"고 밝혔다. 안 씨는 장기자랑으로 '작은 집 짓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너진 삶을 일으켜 세우는 노란우산의 의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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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스 연주가의 꿈을 꾸다 자영업의 길로 들어서 현재는 수제 푸딩 전문점 '어푸어푸딩'을 운영 중인 이지수 씨는 노란우산이 '새 사업의 든든한 씨앗'이라고 했다. 이 씨는 "2년간의 프랜차이즈 창업 경험 이후 재창업할 때 노란우산 공제금 덕분에 간판이나 인테리어 등 자칫 부담될 수 있는 초기 사업 자본을 더욱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었다"며 "현재도 미래를 위해 꾸준히 노란우산을 통해 목돈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 씨는 멋진 콘트라베이스 연주에 노란우산의 혜택으로 개사한 노래를 불러 좌중을 사로잡기도 했다.
사진으로 보는 2026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76 대 1'. '2026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의 최종 경쟁률이다. 매년 최고 경쟁률을 갱신하고 있는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는 전국 소상공인들의 넘치는 끼와 재능을 펼치는 '사장님들의 오디션'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춤과 노래, 연기, 악기 연주, 격파 시범까지 다양한 장기자랑을 자신들의 이야기에 함께 녹여내 소구하며 밝은 에너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중소기업뉴스>가 최종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과 행사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유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