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잘 돌보면, 몸이 고마워할 것이다. 몸을 돌보면 마음이 감사할 것이다. - 데비 햄튼
가만히 누워있는 것이 바쁜 일상에서 취할 수 있는 유일한 휴식인 것 같지만, 결코 그 행위 속에서는 하루 내내 애쓴 마음을 쉬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온갖 생각들이 나를 휘저을 테니까요. 마음의 진짜 휴식은 마음 대신 몸을 사용하는 순간에 찾아옵니다.
노을이 내려앉은 하늘을 풍경 삼아 두 발을 힘차게 내디디며 나아가는 저녁 산책. 바쁜 일정과 스트레스로 거칠어진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 요가, 달리기, 수영, 근력 운동 등 취향을 가득 담아 선택한 몸을 움직이는 활동. 한동안 정신에 집중하고 이성을 발휘하느라 세심한 관심을 건네지 못한 나의 몸이 보내는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 온몸 구석구석에 따뜻한 에너지를 흘려보냅니다.
과거와 미래를 정신없이 오가는 마음의 작동을 잠시 중단하고 오로지 현재뿐인 몸의 감각에 집중하는 순간, 몸을 잘 돌보면 마음에 근력이 생긴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그렇게 튼튼해진 마음은 몸을 더 움직이게 만들고 우리는 곧, 몸이 마음을, 마음이 몸을 돌보는 선순환의 리듬에 타게 될 것입니다.
사업주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원인의 스트레스에 대한 심리적 이슈를 해결하고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심리적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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