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개인은 타인 속에 자신을 비추는 거울을 갖고 있다. - 쇼펜하우어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관계에서 비롯된 문제와 마주칩니다. 나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업무를 지시하는 상사,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 것 같은 직원과 동료, 불평과 불만을 가득 쌓아 뾰족하게 다가오는 고객, 피할 수도 없고, 피한다고 해결되지도 않는 관계들.
내게 오는 상처를 덜어내고자 상대를 이해하려 애써보지만, 나의 배려와 친절은 그들의 당연한 권리가 되어 돌아옵니다. 왜 나만 노력해야 할까요? 왜 나만 상처받아야 할까요? 과연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요? 끝나지 않는 괴로운 물음표들이 마음을 헤집고 들어옵니다.
비록 나의 일상이 좁은 관계속에서 허우적거리는 것처럼 느껴져도, 내 생각과 마음마저 지금 이 시간과 공간 속에 가두지는 마세요. 시간은 흘러 언젠가 오늘 이해 못한 그 사람의 자리에 머물 수도 있으니까요. 공간을 벗어나 어디에선가 나를 힘들게 한 사람의 입장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우리는 각자 타인속에 자신을 비추는 거울을 갖고 있습니다. 거울 속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웃는 것, 오늘 한번 용기 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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