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 희망더하기

맛의 천국 속초에서 미식 투어 하며 기록한 행복한 날들

워킹우먼은 슈퍼우먼이다. 일과 육아를 양립하며 능수능란하게 그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성남시에서 스킨케어숍을 운영하는 김윤주 회원은 매장에서는 전문가의 손길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집에서는 초등학생인 딸의 육아와 살림을 똑소리나게 살아내는 슈퍼우먼이다. 그런 김윤주 회원이 주말을 이용해 가족과 강원도 속초에 있는 금호리조트로 여행을 다녀왔다.

노란우산 희망더하기 웹진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은 것이다. 평소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여행도 자주 하기를 바라지만 맞벌이를 하고 있기도 하고 코로나 팬데믹도 있었던 터라 여행의 기회가 많지 않았다.

“여행 기회에 대한 아쉬움을 가지고 있던 차에 행운의 여신이 찾아온 것처럼 속초로 떠나는 여행리뷰에 덜컥 당첨되었습니다. 뜻밖의 여행은 즐거움이 배가 되어 오랜만에 강원도에 가는 거라 더욱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떠난 이번 속초 여행은 미식 테마 여행으로 정했습니다. ”

온 가족이 미식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성향을 가졌는데 마침 속초에는 맛있는 먹을거리가 가득해 김윤주 회원 가족에게는 금상첨화였다. 청초호와 아바이마을, 중앙시장 등을 여행하며 속초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인 물회, 섭국, 닭강정,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 막국수, 감자전 등을 두루 먹으며 몸도 마음도 든든한 여행을 즐겼다. 특히 처음 맛본 섭국은 진하고 얼큰한 국물에 자연산 홍합인 섭이 들어가 이색적이고 맛있어서 두고두고 생각날 정도였다. 미식가 가족에게 더없이 행복한 여행이 된 것이다.

포만감 느껴지는 미식 여행보다 훨씬 더 든든한 노란우산

가족 맞춤형 여행이었던 이번 속초 여행은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회원인 덕분에 누린 특별한 혜택이었다. 김윤주 회원은 지난 2020년에 스킨케어솝을 오픈해 운영하면서 주변에 친하게 지내는 소상공인이나 같은 스킨케어숍을 운영하는 지인들로부터 노란우산공제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를 들었다. 삶에서 다양한 안전장치가 필요한 것처럼 소상공인에게는 노란우산공제가 꼭 필요한 안전장치 같은 것이라는 설명이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무사히 잘 넘기고 제법 숍이 안정기에 접어들자 김윤주 회원은 오히려 그때 든든한 안전장치의 필요성이 더 느껴졌다.

그래서 지난 2023년 1월에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했다. 이제 1년이 조금 넘었지만 가입 후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면서 실질적인 혜택을 느끼면서 가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이미 소득공제 혜택을 받고 있고 노란우산공제 납부금이 퇴직금이라 생각하고 있어서 든든한데 이번에 이런 서프라이즈 이벤트같은 여행 선물까지 받고 나니 노란우산공제회의 회원이라는 사실이 든든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뿌듯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번 여행 혜택을 누리고 나서 노란우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 등이 아주 다양하다는 것을 알고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종에 종사하는 만큼 서비스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김윤주 회원이기에 이번에 노란우산에서 제공해준 여행 서비스의 만족도가 누구보다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