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이올린 선율처럼 격조 있는 설악산의 풍경에 스며들다 감성 충전한 한선영 회원 모녀 삼대의 강원도 기행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여러분~ 여행리뷰에 초대받고 호캉스 즐겨요!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고 계시면서 복지플러스 혜택 얼마나 누리고 계신가요?
아는 만큼 혜택이 돌아오고 여행의 즐거움도 배가 됩니다.
<노란우산 희망더하기> 웹진에서는 매달 '여행리뷰' 칼럼에서 독자 여러분들의 사연을 신청 받아 복지플러스에서 제공되는 제휴 휴양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합니다.
인근 여행지에서 즐거운 추억도 쌓고 휴양시설에서 일상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행복한 시간을 누리세요.

경쾌한 음악 선율 같았던 소소한 행복을 누린 시간
음악과 함께하는 일상은 품격이 있다. 마음에 힐링을 선사하는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음악은 그 효과가 뛰어나 심리치료에도 사용할 정도이기 때문. 그래서 일상에 클래식 음악이 늘 흐르는 사람의 경우 삶의 만족지수도 행복지수도 한결 높다고 한다. 서울 창동에서 바이올린 학원을 운영하는 한선영 회원은 바로 그런 삶을 살고 있다.


취미 혹은 전공을 위해서 바이올린을 배우려는 학생이나 성인 등을 대상으로 학원을 운영하면서 늘 음악과 함께하고, 타인에게도 음악이 있어 풍요로워지는 삶을 선사하고 있기에 직업적, 일상적 만족도가 높다. 그래서였을까? 한선영 회원은 고요하고 평화롭게 흐르는 일상에 아주 익숙해져 생각보다 자주 여행을 떠나지는 않았다. 여행을 통해 미식을 즐기고, 근사한 풍경에 젖어드는 것 이상의 즐거움이 늘 곁에 있는 덕분이다.

일상의 만족도가 높은 사람은 선물처럼 다가온 특별한 시간도 잘 보내는 법이다. 어머니를 모시고 딸과 함께 강원도 속초에 있는 소노펠리체 델피노로 여행을 떠난 한선영 회원은 여행지에서 취향에 맞는 시간을 즐겼다. 맛있는 음식이 많기로 소문난 속초에서 미식투어를 하는 것을 이번 여행의 테마로 삼았다. 속초 중앙시장을 찾아 인기 있는 간식거리를 맛보고, 속초의 대표 음식인 황태구이와 순두부, 생선찜, 산채비빔밥, 물회 등 다양한 먹을거리를 맛보았다.


무엇보다 숙소인 소노펠리체 델피노는 설악산에서 제일 유명한 울산바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해 그 풍경을 감상하며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도 만끽했다. 물론 바다가 있는 속초에 왔으니 탁 트인 동해를 감상하며 세 모녀가 그동안 하지 못한 수다도 한 보따리 풀어내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녀 삼대의 소중한 추억을 갈무리했다. 이렇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여행의 즐거움을 세 모녀가 함께 나누는 사이, 웃는 모습까지 닮은 세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과 애틋함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노란우산이 세 모녀에게 정말 값진 시간을 선서한 것이다.
재정문제, 법률 해소, 정서적 혜택까지 무한대의 서비스 혜택

한선영 회원은 6년 전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을 알아보다가 노란우산을 알게 되었고, 바로 가입했다.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대출을 받아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지만 이럴 때 높은 이자를 요구하는 은행의 문턱은 매번 높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법. 하지만 노란우산은 이런 소상공인에게 더없이 좋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판단해 주저 없이 가입하게 된 것이다.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음악학원이라 큰 대출을 받을 일이 생기는 경우는 드물지만 그래도 그런 제도권 안으로 들어가 있다는 사실에 한선영 회원은 한결 마음이 놓였다.
현명한 사람은 자기가 누릴 수 있는 것들은 놓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진다. 한선영 회원 역시 마찬가지다. 노란우산 가입 후에는 어떤 제도와 서비스가 있는지 시간이 날 때마다 꼼꼼히 찾아보고 필요하거나 이용하면 도움이 될 것 같은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덕분에 누구보다 노란우산의 혜택을 체감하면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노란우산에 가입한 뒤 매년 연말정산을 할 때마다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 많은 노란우산 회원들이 이 부분을 아주 값지게 생각할 겁니다. 그 외에도 저는 고객 대상 교육 프로그램에도 자주 참여하며 제도가 주는 실질적인 도움을 체감해 왔습니다. 그 백미가 이번 여행이었다고 봐요. 일상을 벗어나 좋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 모녀 삼대가 정서적인 회복까지 경험할 수 있어 노란우산 회원이라는 자부심을 높이고 꼬박꼬박 잘 납입하고 있는 것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이 있다. 회원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가지고 있는 노란우산이지만 회원 개개인이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하는지는 차이가 발생한다. 한선영 회원은 적극적으로 노란우산 수혜를 받으면서 회원의 참맛을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한선영 회원은 소상공인을 위한 소중하고 값진 제도가 바로 노란우산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더 많은 노란우산 회원들이 저처럼 많은 혜택을 누리면서 일상의 쉼표를 찍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한선영 회원의 말에는 노란우산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겨 있다.
노란우산 추천
<소노펠리체 델피노> 인근의 여행지
설악향기로

속초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설악향기로'는 2024년 7월에 개통한 곳으로, 설악동 B지구와 C지구를 잇는 2.7㎞의 원점회귀 코스이다. 산책로에는 최대 8m 높이의 스카이워크와 15m 길이의 출렁다리가 있다. 한 시간 남짓 걸리는 산책로는 쌍천의 수변로와 연결돼 새로운 산책로와 옛 산책로의 수려한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 위치 강원 속초시 설악산로 803
- 문의 033-633-3171(속초시청)
아바이마을 갯배

속초에는 청호동 아바이마을과 속초 시내를 잇는 수로 교통수단인 갯배가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속초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적 이동수단인 갯배는 긴 선을 이어 배를 고정시켜 선을 당기면서 움직이는 독특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속초에 왔다면 짧게 타볼 수 있는 갯배로 새로운 추억을 쌓는 것도 좋다.
- 위치 강원 속초시 중앙부두길 39
- 문의 033-633-3171
- 소노펠리체 델피노 사진 제공: 소노펠리체 델피노(https://www.sonohotelsresorts.com/felice_dp)
- 설악향기로 사진 제공: 속초시청(https://www.sokcho.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