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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 통영의 문화적 향기에 스며든 감성 기행 최두성 회원 가족의 통영 바다처럼 반짝이는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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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한 가족이 오감으로 즐긴 매력적인 도시, 통영
부산에서 자동차 정비와 튜닝 사업을 하고 있는 최두성 회원. 거주지가 부산이라 바다는 일상처럼 보고 느끼는 곳이었지만, 상황이 달라지면 같은 바다도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을 통영에서 경험했다. 개인사업을 운영하느라 늘 바쁜 최두성 회원은 노란우산의 회원 초대 이벤트를 통해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로 여행을 다녀왔다. 늘 보던 바다로 떠나는 것이었지만 가족과 함께였고, 부산보다는 한결 호젓한 매력이 있고, 좀 더 청정한 기운이 있을뿐더러 한려해상이라는 수려한 풍경이 더해졌기에 부산 사나이가 보기에도 통영 바다는 아름답기 그지 없어서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시간적인 여유가 더해졌기에 동심으로 돌아가 두 아들 범준 군, 유찬 군과 바다에서 물수제비도 뜨고, 온 가족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며 바닷길 산책도 하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바다의 풍경에 취해 걷다 보니 통영국제음악당에 닿아 잠시 들어가 봤는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국격을 높이고 있는 임윤찬의 연주회가 3월에 진행된다는 포스터가 붙어 있더라고요. 통영은 윤이상을 기리는 국제음악제도 개최하고 있고, 역시 예술의 도시라는 생각이 새삼 들었습니다."


무뚝뚝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부산 사나이지만 통영에서 고혹적인 문화예술의 분위기에 젖는 게 새삼 멋스럽고 값지게 느껴진 최두성 회원. 그 기운을 그대로 옮겨 둘째 날에는 인근에 있는 미래사를 찾아 온 가족이 소원을 빌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무엇보다 미래사는 편백나무로 가득 차 있어서 피톤치드를 가득 호흡하며 가족들과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기에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통영의 대표적인 먹을거리인 굴과 꿀빵까지 맛보며 알차게 시간을 보낸 최두성 회원은 아이들에게 애정을 담은 메시지를 전하는 다정다감한 아빠의 모습도 보여주었다.

남다른 가족애를 가지고 있는 최두성 회원이 아이들에게 전하는 따스한 메시지는 훗날 이번 여행의 추억과 함께 반추하면서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노란우산 복지서비스를 제대로 누리는 똑똑한 회원

최두성 회원은 이번 여행 바로 전 충남 대천 해수욕장으로 다녀온 가족 여행도 노란우산 복지서비스를 이용했다. 9년 전 개인사업을 시작하면서 절세와 목돈 마련 등 금융적인 혜택을 누리고자 가입한 노란우산은 그 외에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최두성 회원은 만족도도 높고, 이를 잘 활용해 일상의 즐거움도 더하고 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풍경 아름답고, 감성적인 분위기도 가득한 곳에서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노란서비스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최두성 회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아낌없이 즐기겠다고 한다. 적극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겠다고 할만큼 해당 프로그램들이 유익하다는 것을 최두성 회원은 우회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게 전부는 아니다. 매달 납입금을 내는 것만으로도 회원으로서 든든함을 누릴 수 있는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주니 혈혈단신인 개인사업자로서는 여간 만족스러운 것이 아니다. 노란우산처럼 든든한 버팀목이 있다는 것은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고, 희망을 가지고 더 열심히 사업에 몰두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고. 가족의 손을 꼭 잡고 행복을 향해 걸어가듯, 노란우산과 어깨동무하며 사업에 매진하는 최두성 회원의 모습이 당차다.
노란우산 추천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인근의 여행지
장사도 해상공원 카멜리아

1월부터 3월까지 동백으로 온 섬이 빨갛게 물드는 장사도는 10만여 그루의 동백나무,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와 천연기념물 팔색조, 동박새와 석란 등이 있는 천혜의 자연을 자랑한다. 동백이 지고 나면 여름에는 수국이 뒤덮어 계절별로 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최소한의 개발로 자연미를 최대로 살리자는 모토로 천연 자연환경을 최대한 간직한 자연 친화적인 해상공원이며 각종 조각 및 예술품이 공원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 위치 경남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길 95
- 문의 055-633-0362
청마문학관

청마문학관은 청마 유치환 시인의 문학정신을 보존,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00년 문학관과 생가를 복원한 전시관이다. 한국 근대 시문학사에 생명을 소재로 가장 치열한 사상과 열정을 토해낸 생명과 의지의 시인 청마 유치환 선생의 문학정신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과 유품 100여 점 등이 전시되어 있어 청마의 시 세계에 젖어들 수 있다. 더불어 청마 유치환 선생을 비롯한 통영출신 유명 예술인의 여술혼도 접할 수 있다.
- 위치 경남 통영시 망일1길 82
- 문의 055-650-2660
-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사진 제공: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https://www.kumhoresort.co.kr)
- 청마문학관 사진제공: 청마문학관(https://www.tongyeong.go.kr/literature/literature.w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