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 희망더하기

뜨개질이라는 공통분모에 여행의 추억을 더해 한층 견고해진 뜨개지기들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좋은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값진 공통분모가 되어준다. 크로셰 카페 베어그라운드를 운영하고 있는 유윤진 가입자는 수준급의 실력을 가진 뜨개전문가이자 뜨개질을 누구보다도 즐기는 마니아다. 좋아하는 일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크로셰 카페를 운영하게 된 유윤진 가입자는 같이 뜨개질을 하는 회원들과 더없이 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다.

평소 같이 뜨개질을 하면서 많은 대화도 나누고 한 땀 한 땀 정성 가득한 뜨개질로 작품이 완성될 때마다 한층 깊어진 관계를 실감하는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런 유윤진 가입자가 평소 뜨개질을 함께하는 동료이자 고객이고, 좋은 친구인 회원들과 양양과 속초로 여행을 떠났다. 바로 노란우산의 초대를 받아 스페셜 투어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쏠비치 양양 리조트 프라이빗 해변에서 소녀로 돌아간 기분을 만끽하며 신나게 물놀이도 하고, 둘째 날에는 설악산으로 이동해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에 오르며 수려한 풍경에 감동했죠. 함께 여행을 떠나온 것 자체가 즐거워 어디에서든 더 많은 것을 느끼고 행복한 추억을 쌓느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어요. ”

속초와 양양은 최고의 휴양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일뿐더러 노란우산에서 숙박을 제공한 쏠비치 양양 리조트는 해변 앞에 있어 이국적인 오션뷰 분위기에 물씬 젖을 수 있다. 더불어 각종 부대시설도 매력적인 곳이 많은데 유윤진 가입자와 여행지기들은 야무지게 이런 곳들을 누비며 추억을 쌓았다.

물론 맛집 투어와 요즘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카페 투어까지 더해 소녀감성으로 돌아간 이들에게 맞춤형 여행이 아닐 수 없었다. 1박 2일이었지만 뜨개질로 만난 사이인만큼 저녁에는 숙소에서 못다한 이야기와 뜨개질을 같이 하며 더욱 알찬 시간을 보냈다. 짧은 여정이었지만 3년간 함께 뜨개질을 한 이들에게 각별한 추억을 만드는 여행이었다.

소상공인의 든든한 친구인 노란우산과 더욱 친해질 수 있기를

뜨개질 카페에서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차곡차곡 쌓아 올린 애정 깊은 동료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었던 쏠비치 양양으로의 여행. 탁 트인 바다와 초록이 우거졌던 설악산처럼 유윤진 가입자와 동료들은 뜨개질로 더 많은 새로운 것들을 만들며 그들만의 뜨개세상을 펼치고 있다. 유윤진 가입자는 덕분에 자신이 하는 일에 엄청난 애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일에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노란우산이다.

"2018년에 세무사의 추천으로 가입하게 됐어요. 그저 혹시라도 급한 일이 생겼을 때 힘이 되어줄 거라는 생각만 있었지 실제로 체감하는 무엇인가는 없었는데 이번에 여행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뜨개 카페 회원들에게도 그 혜택을 나누어주는 기분이라 뿌듯했습니다. 또한 여행이 계기가 되어 노란우산이 가입자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서 관심도 한결 높아졌어요."

그동안 몰라서 누리지 못했는데, 아주 좋은 프로그램과 폭넓은 분야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유윤진 가입자는 홍보의 필요성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혜택을 모든 가입자가 제공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소상공인으로 살아온 3년여 년 동안 막막할 때도 많았고, 수시로 어려움이 찾아오는 만만치 않은 삶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여행을 통해 쉼표를 찍으면서 재충전하고 치유의 에너지도 채웠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소상공인으로 살면서 노란우산이 있어 아주 든든하기도 하고, 여행이라는 즐거운 시간까지 선물 받아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노란우산이 풍수해보험, 레저, 대출, 건강검진 등 다양한 분야를 꼼꼼히 챙기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든든한 친구라는 걸 알게 되었다는 유윤진 가입자. 소상공인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기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에 새삼 감사하다는 유윤진 가입자의 말에는 노란우산의 존재 이유가 그대로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