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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벨 변산에서 되새긴 애틋한 부부의 정 결혼 35주년, 함께 살아온 인생을 반추한 임충희 회원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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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기대어 살아온 35년, 그 소중한 시간이 주는 행복
살아가면서 수도 없이 많은 인연을 마주하지만 그 숱한 인연 중에서도 최고는 부부의 연이 아닐 수 없다. 월하노인이 운명의 빨간 줄로 서로를 묶어 놓았다는 부부의 인연. 가정공동체를 이룬 부부가 함께 살아간 날은 기쁜 일, 슬픈 일 들이 켜켜이 쌓여 시간의 파도로 성을 쌓아가는 것과 다름 없다. 그래서 그들만의 이야기는 부부가 살아가는 날에 힘과 위로가 되어주기도 한다.
함께 살아온 날이 어느덧 35년이 된 임충희 회원 부부는 조금은 특별하게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고 싶었다. 누구의 축하가 따로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서로 이날을 뜻깊게 보내며 감사하고 축하해 주고 싶었던 것. 좋은 방법을 찾던 임충희 회원은 <노란우산 희망더하기> 웹진 이벤트에 응모를 했고 당첨되는 기쁨을 누리며 오래토록 기억할 만한 결혼 35주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아름답기로 소문난 내소사 전나무숲길을 나란히 걸으며 임충희 회원 부부는 지나온 날들을 회상하고 앞으로 함께 걸어가야 할 더 많은 시간 동안 더 아끼고 사랑하길 다짐했다. 긴 시간을 한결같이 서로의 곁을 지켜준 소중한 존재였기에 이들 부부는 무사히 가정을 잘 이끌어왔음에 감사했다. 부부는 이번 여행의 의미가 남다른 만큼 일정을 연장해 무려 4박 5일이나 부안에 머무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인근 격포항에서 싱싱한 꽃게와 회 등을 맛보고 곰소항에도 들러 김장 때 사용할 젓갈류를 구매하기도 하는 등 소소한 행복을 즐기며 추억을 새겼다.
소상공인들에게 전우처럼 든든한 노란우산공제
충주의 한 군부대에서 생활용품 매장을 16년째 운영하고 있는 임충희 회원은 지난 2014년 12월에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했다. 2008년 매장을 오픈한 이래 6년 넘게 운영하면서 처음부터 가입의 필요성을 느꼈지만 바쁜 일상에 밀려 미뤄뒀다가 안정적인 미래에 대한 대비가 절실하다는 생각이 들어 가입하게 됐다.
매장의 성격상 임충희 회원이 운영하는 생활용품점은 일반적으로 6년마다 재입찰을 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 성실하고 친절하게 운영하고 있지만 만약 낙찰에 실패할 경우 당장 생활의 어려움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체감하고 든든한 방패를 마련하듯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했다. 가입한 지 10년이 되었지만 그 사이에 특별히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고,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별다른 혜택을 누리겠다는 생각도 하지 못했던 임충희 회원. 그렇지만 특별한 날 아주 유용하게 노란우산의 서비스를 누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알찬 공제상품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혈혈단신 험난한 전장에 나선 느낌을 받는 게 바로 소상공인인데 노란공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전우같다는 생각이 이번 여행을 통해서 들었다. 무엇보다 이제 나이가 있어 은퇴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기도 해 든든한 노후 대책까지 마련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임충희 회원의 만족감은 높다. 노란우산이 있는 덕분에 노련한 노장같은 패기로 앞으로도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임충희 회원의 앞날에 노란우산이 갈채를 보낸다.
노란우산 추천
<소노벨 변산> 인근의 여행지
내소사
내소사는 건축양식이 매우 정교하고 환상적이어서 가히 조선 중기 사찰건축의 대표적 작품이라 할 정도로 수준급이다. 특히 대웅보전은 화려하고 섬세한 쇠서, 날렵한 팔작지붕과 약간의 배흘림기둥 그리고 연꽃을 하나씩 조각한 빗살문이 아름답다. 뿐만 아니라 경내에 이르기까지 걷게 되는 전나무숲길은 계절마다 그 아름다움을 달리하며 여행객의 발길을 끌어당긴다.
- 위치 전북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191
- 문의 063-583-7281
채석강
중생대 백악기부터 바닷물의 침식을 받으면서 쌓인 이 퇴적암층인 채석강은 신비로운 풍경으로 보는 사람의 마음을 압도한다. 신비로운 지질환경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채석강은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해식애, 평평한 파식대, 해식동굴, 돌개구멍, 조수웅덩이 등도 볼 수 있어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이다. 특히 이 웅장하고 신비로운 채석강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황홀경 그 자체다.
- 위치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 문의 063-582-7808
소노벨 변산 사진제공: 소노리조트(https://www.sonohotelsresorts.com/belle_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