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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노란우산 가입자가 포터 LPG·포터 EV 구매 할인
- 중기중앙회, 현대차·E1과 협약
- 동반성장·친환경 에너지 맞손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 가입자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복지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친환경 차량 보급 지원을 위해 현대자동차(대표이사 장재훈) 및 E1(회장 구자용)과 지난 5월 28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E1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개정된 대기관리권역법 시행으로 소기업·소상공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민 화물차, '포터 1톤 디젤 모델'이 지난해 말 단종되고 LPG 및 EV 모델이 새롭게 출시됐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화물차의 친환경 전환에 맞춰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제적인 차량 구매와 운용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동반성장과 친환경 에너지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현대자동차 및 E1와 힘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노란우산 가입자에게 포터 EV 신차 구매 시, 일반 할인에 추가 5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포터 LPG 신차의 경우 추가 2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1에서는 포터 LPG 신차 출고 노란우산 가입자에게 LPG 충전소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10만 오렌지 포인트를 특별 제공하고, 결제금액 1천 원당 30P가 적립되는 전용 멤버십 카드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별 할인 혜택의 조건은 6월 3일부터 노란우산 가입자가 현대자동차 포터(EV, LPG) 신차를 출고하는 경우 적용되며, 차량 구매계약 시, 노란우산 가입증서 및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운영본부장은 "현대자동차와 E1과 체결한 이번 협약은 대기업의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동반성장과 공익 추구의 가치 실현 뿐만 아니라 노란우산 가입자에게는 생업 유지를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 가입자를 위한 폭넓고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는 2007년 출범 이후 현재 소기업·소상공인 재적가입자 170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최대 50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과 공제금 압류금지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역할 뿐만 아니라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법률·세무·노무 등 무료 경영자문 △휴양시설 회원가 제공 △역량강화 교육 △단체상해보험 가입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02 노란우산 복지플러스, SK렌터카와 서비스 제휴 협약 체결
- 단기 및 중장기 이용자에게 할인 등 제공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노란우산 가입 고객의 수요가 늘어가는 차량과 여행산업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SK렌터카(대표 황일문)과 서비스 제휴 협약을 6월 25일 체결했다.
이번 제휴 서비스는 가입 고객에 대한 중장기 및 단기 렌터카 이용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체결됐으며, 고객은 단기 렌트카의 경우 회원할인율에 5% 추가 할인, 중장기 렌트카는 신차 및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고차 모두 추가 할인 및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 가입 고객과 중소기업중앙회 및 회원조합 임직원 등이며,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노란우산 복지플러스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운영본부장은 "렌터카의 경우 소상공인의 생업 및 여가활동에 밀접한 서비스로 날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생업의 유지와 여가활동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는 2007년 출범 이후 현재 소기업·소상공인 재적가입자 170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최대 50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과 공제금 압류금지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역할 뿐만 아니라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법률·세무·노무 등 무료 경영자문 △휴양시설 회원가 제공 △역량강화 교육 △단체상해보험 가입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