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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안내

눈앞에 펼쳐진 산과 바다 모두가 진경산수화 그 자체 강원도 고성

우리나라 최북단 강원도 고성은 예로부터 한국 최고의 명산이라 불린 금강산의 관문이었다.
지리적 입지 뿐만 아니라 고성은 금강산 못지않은 비경을 가진 곳이기도 하다. 설악산이 우직하게 서 있고, 청정하기 이를 데 없는 맑고 투명한 동해의 파도가 일렁이는 곳. 그래서 고성은 마치 한 폭의 진경산수화를 연상케 하는 황홀경을 부려놓는다.

웅장한 울산바위 뷰맛집이자 프리미엄 힐링리조트, 소노펠리체 델피노

소노펠리체 델피노 전경(1)

최근 공간을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가 바로 어떤 뷰를 품고 있는지 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더 이상을 찾을 수 없는 최고의 리조트를 꼽으라면 단연 강원도 고성에 있는 소노펠리체 델피노를 거론할 수 있다.

미시령 옛길 인근에 자리한 국내 최고급 리조트 브랜드 소노펠리체 델피노는 명산 설악산 중에서도 최고의 명소로 손꼽히는 울산바위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다. 덕분에 리조트 곳곳에서 울산바위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프리미엄 리조트의 명성에 걸맞은 각종 시설을 완벽히 겸하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격조를 잘 살린 객실은 시작에 불과하다.

전 객실에서 지하 500m에서 샘솟는 알칼리성 온천수를 즐길 수 있어 이른바 '물 좋은' 리조트를 표방한다. 조금 더 온천을 제대로 즐기면서 여행의 피로를 풀고 에너지를 충전하고 싶다면 프라이빗 스파를 선택할 수 있다. 대체할 수 없는 호사를 느낄 수 있는 프라이빗 스파 역시 울산바위 전망을 자랑한다. 멋진 뷰에서 오롯이 나만의 휴식을 즐기며 치유의 에너지를 호흡할 수 있는 프라이빗 스파는 잊을 수 없는 럭셔리 여행의 추억을 선사한다.

여기에 설악의 정원에서 즐기는 인피니티풀까지 더해진다면 그야말로 호사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프리미엄 힐링리조트라고 할 수 있는 소노펠리치 델피노는 다양한 시설을 겸비하고 있어 체류형 휴식을 취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을 비롯해 바비큐 시설, 품격이 엿보이는 구이전문점, 자연의 맛을 살린 국수 전문점 등 다양한 다이닝 시설을 갖추고 있어 미식을 즐길 수 있다. 리조트 내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브릭아트 체험장은 물론 스크린 사격, 당구장과 탁구장, 파크골프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시설이 즐비해 지루할 틈 없이 리조트에서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소노펠리체 델피노 객실(1)
소노펠리체 델피노 객실(2)
소노펠리체 델피노 인피니티풀(1)
소노펠리체 델피노 뷔페(2)

#01 아야진 해수욕장

완성형 동해 풍광을 가진 천혜의 해변, 아야진 해수욕장

고성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단연 바다다. 그중에서도 아는 사람들만 아껴두고 간다는 아야진 해수욕장은 최근 무지개 해안도로가 인생샷을 건지는 포토존으로 유명해지면서 핫플이 되었다. 대개 동해의 해수욕장들은 광활한 느낌이 태반이지만 아야진 해수욕장은 보다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강하다. 백사장 길이가 600m 남짓해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다. 그 안에 고운 모래로 된 해변이 있는가 하면, 작은 바위들이 어우러져 여러 가지 풍경을 선사하는 것이 바로 아야진 해수욕장의 매력. 모래 해변과 작은 갯바위가 어우러진 곳이라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그래서 아야진 해수욕장에서는 신나게 해수욕을 하거나 낚시 삼매경에 빠져도 좋고 바위 위에 올라 차분히 바다를 감상해도 좋다. 조금 더 다이내믹하게 바다를 즐기고자 한다면 스노클링이나 스쿠버다이빙도 할 수 있다. 낚시나 스노클링을 즐기고자 한다면 아야진 방파제 인근의 기차바위가 포인트다. 바위가 길게 이어져 기차바위라고 불리는데 성게, 불가사리, 해조류, 물고기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아야진 해수욕장은 해변 풍광이 일품인데, 파도가 오랜 시간 풍화작용을 하며 만들었을 갯바위 주변은 해조류와 작은 해양생물이 어우러져 있어 생태계가 살아 있는 바다의 일면을 감상할 수 있다.

삼성궁(1)
  • 위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157
  • 문의 033-680-3114

#02 금강산 화암사

파도도 머물다 가는 절벽 위 고요한 산사, 금강산 화암사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호젓하게 산사에서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도 있다.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화암사는 남쪽에서 보면 금강산이 시작되는 신선봉 바로 아래에 세워진 형상을 취하고 있어 금강산 화암사로 불리는 사찰이다. 오랜 역사를 가졌지만 거듭된 화마와 수마,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파손되어 겨우 명맥만 유지되던 화암사는 90년대 들어서 오늘날의 규모로 중창되었다. 현재는 대웅전, 명부전, 인법당, 금강루, 일주문, 미타암, 요사채, 선원, 비림(부도군) 등을 두루 갖추어 대찰로서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화암사의 일주문 옆에는 춘담대법사탑을 비롯, 화곡, 영담, 원봉, 청암 스님 등의 부도 15기가 모셔져 있고 한참을 걸어 닿은 금강교는 수려한 화암사의 운치를 더해준다.

이 절에는 정조가 하사한 관음보살상 6첩 병풍이 전래되었으나, 해방 이후 행방은 알 수 없어 안타까움을 전한다. 무엇보다 화암사는 신선봉 자락의 청정한 화암골에 자리하고 있어 수바위와 울산바위 등 주변 경관이 수려하다. 또한, 사찰 내 전통 찻집이 있어 조용한 산사에서 전통차를 맛보며 차분한 시간을 갈무리할 수 있다. 특히 화암사는 최근 템플스테이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배우 정유미와 최우식이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화암사 템플스테이는 예불, 스님과의 차담 등 다양한 사찰 문화를 체험하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화암사.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이다.

화암사(1)
화암사(2)
  • 위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 문의 033-633-1525

Travel Plus

섭국

섭국 사진

고성은 풍부한 바다 먹거리를 자랑하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서민적이면서도 이색적인 음식인 섭국은 고성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으로 자연산 홍합인 섭을 칼칼하게 끓인 국이다. 강원도 사투리인 섭, 즉 자연산 홍합은 크기가 크고 식감도 훨씬 풍부하며 영양가도 있어 한 그릇으로 즐기는 일품 보양식이다.

더 암브로시아 카페

더 암브로시아 카페 사진

압도적인 울산바위 뷰를 자랑하는 전망 탑티어라고 할 수 있는 더 암브로시아 카페는 사계절 그 풍경을 달리하는 울산바위를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울산바위를 향해 전면 통창을 내어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울산바위의 풍경이 손에 잡힐 듯해 카페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삶의 행복지수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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